제12회 새마을의 날 광주광역시새마을회 기념식 개최

2022. 4. 26.(화) 15:00,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2022-04-27     황민우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황민우 기자]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경주)에서는 4261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민적 공감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했다.

201014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개정안을 발의하여 국가발전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추진과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새마을의 날새마을 주간지정되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비롯한 시도 시군구 별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의 날"기념식은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 구회 종합평가·전국 우수 읍면동평가·전국 교육 평가 등 3개분야 시상과 새마을운동 30 기념장 수여, 유공 지도자 표창, 기념사, 축사,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주 광주광역시새마을회 회장은정부의 탄소중립사회로 대전환 선언에 있어 새마을회에서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 공감을 형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실천하겠다, ‘나무를 심고 화석연료로 생산된 제품 사용은 줄이는 등 세상의 의미있는 변화는 대중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고 실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