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농산물공판장 설치가 절실하다

2022-04-26     박안수 기자
박안수

애써 지은 농산물이 소비처 농산물공판장으로 몰리다 보니  생산자가 원하지 않는 가격이 경매사의 손가락에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농업은 현금투자다.

결국은 생산비도 못건지는 경우가 현실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생산자에게 생산비를 조사하여 경매사에게 자료를 전달하여 주고 경매사들은 생산비 만큼은 보장을 해주려고 애를 쓴다고 전해 들은바있다.

우리나라도 유통의 혁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을 하게되며 유득히 농산물만 생산자. 저장업자가 도시의 농산물공판장으로 실어다가 준다.

대부분 상품은 필요한자가 물건을 구입하러 간다.

그런 의미로 우리 농산물도 산지에 공판장을 만들고 백화점. 마트. 김치공장. 등 당사자들이 현지에서 구매를 하는 유통개혁이 절실하다.

300여명의 국회의원중 농촌이  지역구인 의원모임 이라도 빠른 시일내에 발족하여  농민을 위한 이런 법 체계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