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2022년 주류안전관리 순회 설명회’ 개최
2022-04-19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호남‧제주지역의 주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주류 안전관리 순회 설명회’를 4월 7일부터 20일까지 권역별로 개최합니다.
* 4월 7일(제주권), 4월 14일(전북권), 4월 20일(광주·전남권)
이번 설명회는 주류제조업체 영업자에게 식품관련 최신 규정 등을 안내해 업계의 위생‧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 주류제조업 현황(’22년 3월 기준): 전국 1,325개소 / 광주식약청 관내 283개소(21%)
주요 내용은 ▲주류 위생관리등급 평가 안내 ▲최근 「식품위생법」 개정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위생법」‧「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주요 위반사례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영업자의 위생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주류의 생산·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 등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업계와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설명회 자세한 일정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지방식약청 > 광주지방청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