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새마을협의회, 면 소재지 환경 정화활동 펼쳐

2022-04-15     박안수 기자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종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면 소재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 부녀회원 등 50여 명은 깨끗한 무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도로 주변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임종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 거리가 깨끗하게 정비돼 뿌듯하다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