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 공연예술연습공간 활성화 워크숍 ‘풍류도가’ 추진

20~21일 진행, 공연예술인 의견 공유 통해 새로운 콘텐츠 모색

2022-01-06     김동현 기자

[퍼스트뉴스=담양 김동현 기자]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사장 최형식)은 공연예술 창작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풍류도가’를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의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공연예술인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초빙해 이야기를 듣는다.

20일과 21일에 거쳐 진행하는 워크숍은 총 3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전통공연과 축제, 전통공연 단체의 운영과 활동 등 전통예술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공연예술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한다.

3부에서는 담양의 소리를 찾아 수북야영장, 지실초당, 소쇄원 등 전문가 현장답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