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안 농협,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2021-12-30     박안수 기자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다.

무안농협은 2010년 예수금 2,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1년만에 1,000억원이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위기는 기회라는 일념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친 결과로 특히 2020년부터 2년간 예수금 520억원 증가와 더불어 적극적인 대출 추진으로 대출금 475억원 증가하여 조합원을 위한 사업기반을 구축했다.

노은준 조합장은 무안농협 예수금 3,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서 무안농협을 믿고 거래하여 주신 결과로 모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무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