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SW/AI 가족캠프 성료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경백)과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최재혁)이 주관한 ‘2021년 전남대학교와 함께 하는 SW/AI 가족캠프’가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날 캠프는 광주지역 초·중등 청소년 80명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IoT·드론·아두이노·3D프린팅 등 4개 분반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으로 최나래 코딩앤플레이 대표의 '에듀테크를 통한 SW/AI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아두이노와 블루투스를 이용한 로봇 제어, 드론 제작과 체험, 스마트 라용이 만들기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주제를 통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보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대해 체험해 보았으며,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시상품도 수여됐다.

김경백 단장은 “앞으로도 매년 SW/AI 가족캠프를 열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과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62)530-5356 (전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