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항공감시용 헬리카이트를 이용한 해수욕장 24시간 해양안전사고 관리시스템’가동

벤처기업 에어맥스 "항공감시용 헬리카이트를 이용한 해수욕장 24시간 해양안전사고 관리시스템" 실증하다.

2021-11-29     이재수 기자
해수욕장
해수욕장
해수욕장
해수욕장
해수욕장

[퍼스트뉴스= 이재수 기자] 신안군은 임자도에 위치한 대광해수욕장의 개장 시즌인 716~815일에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서 주관하는 실증사업을 실시하였다.

시행기업인 에어맥스는항공감시용 헬리카이트를 이용한 해수욕장 24시간 해양안전사고 관리시스템을 개발 하여, 입영객들이 가상 안전선 진입시 자체경보시스템 을 을려서 외부 현장안전 요원과 협조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장 안전요원이 없는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인근 무인도에 접근하거나, 차박(캠핑카), 야영객들의 주,야간 안전사고 감시활동을 하며, 피서객의 해안가 위험 요소 관측 시 즉각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시행기업인 에어맥스는 신안군과 목포 해양 경찰서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기존 감시시스템과 헬리카이트 운영 시 경제성 및 효율성 비교하는 실증에 목적을 두고 지속적인 영상분석을 통한 해안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업 기간은2021년 7월1일 부터 11월 30일 까지(5개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