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휘하는 광주광역시 새마을 북구지회

2021-11-17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북구 지역도 전국의 어느곳과 마찬 가지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광주북구 28개동 새마을회는 지금껏 쉬지않고 사회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북구(지회장 장영희) 박진원 협의회장,김옥자 부녀회장 는 20211117일 어려운 시간이지만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000포기 나눔 행사를 위해 3일 전부터 박진원 김옥자 회장의 진두 아래 각동 회장님들께서 돌아가면서 준비에 만전 을 기하고 17일 오전 7시부터 각동 회장님들의 굳은 나눔 봉사의 시간은 시작되었다.

또한 북구새마을회에 각별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허영호 민주평통 북구회장 께서 1000만원을 후원회 주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17일 오전 8시30분터 100포기 김장 버무리기가 시작되어 12시넘어 행사는 마무리되었으며

김장김치는,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47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힘든

이날 추위로 고생하는 새마을 회원님들 격려차 오신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정경주 회장, 광주광역시 새마을 김용희 부녀회장,문인 북구청장, 북구의회 김영순 부의장,북구의회 최기영 행정자치위원장,여러분께서 격려해 주셨으며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기 어려운 시기여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 추위도 이겨내고, 김장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참석신 북구새마을 임원진분"

북구새마을회 회장 장영희, 부녀회장 김옥자, 협의회장 박진원, 문고회장 오선영

신안동부녀회장 정찬덕, 용봉동부녀회장 김숙영, 운암1동부녀회장 조란옥, 운암2동부녀회장 김일례, 우산동부녀회장 임수정, 문화동 부녀회장 장효순, 문흥1동부녀회장 최경자, 문흥2동부녀회장 이해순, 두암1동부녀회장 신귀숙, 매곡동부녀회장 윤인숙, 오치1동부녀회장 윤정홍, 오치2동부녀회장 배점자, 양산동부녀회장 김민자, 건국동부녀회장 김영주, 신용동부녀회장 이은정

임동협의회장 공국환, 문화동협의회장 곽상현, 두암1동협의회장 김경호, 두암3동협의회장 조형래

김장김치는 지역내 47기관에 지원되며 장영희 지회장,박진원 협의회장,김옥자 부녀회장,은 늘 힘들고 어렵지만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주신 회장님과 회원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으며 힘든 시기 이지만 다같이 굳건히 이겨내시고 모든 회원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소원 드린다 고 말했다.  

김장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