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살아야 국가도 산다 

2021-11-11     박안수 기자
박안수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먹고 사는게 힘들어 일년의 양식을 마련키 위해 넉넉한 부잣집에 일을 해주기로 약속을 하고 일품을 미리 양식으로 가져와 끼니를 해결하던 시절이 엊그제 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쌀밥 한공기가 라면 한봉지 보다못한 대우를 받고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께서는 주식인 쌀을 중요하게 대우를 하였다.

밥이 하늘’이라 했으니 당연히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다.

농민이 없으면 아무도 살 수 없다.

농사는 생명의 근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이 푸대접을 받아 가격 하락은 물론 소비마저 둔화되고 있는게 오늘날의 농업의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으로 승격을 하였다.

농업또한 선진국 대우를 하여야 한다. 공익직불제를 국가 예산의 35% 수준으로 상향 조정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농산물 공판장의 경매가도 상하한제 도입을 할 필요가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장을 하여 도농상생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농업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득이 될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적 장치가 되어야 한다.

수도작은 기계화율이 90% 이상 이다. 막상 밭농업의 기계화 현실은 다르다. 밭작물의 기계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밭 구회정리 사업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만이 밭농업 기계화율을 올릴 수 있다.

끝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제안을 한다면 11.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지정을 하였으면 한다.

퍼스트뉴스 국장 전남 무안 박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