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이는 대전시 토지정보 찾기’이곳에도 있어요.

시청 2층 민원실에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 재구축... 이용료 무료

2021-09-03     최원창 기자

   

대전시청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시는 시청 민원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토지종합정보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찾기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층 민원실 입구에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재구축 했다고 밝혔다.

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은 지난 2012년도에 설치했으나 최근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민원 불편이 야기되어 지난 8월에 재구축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지번 검색 한 번으로 지적(임야)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토지대장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 부동산 종합정보 및 위치의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다양한 토지정보를 청 내에서 열람하기 원하는 경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화면을 터치하면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와 편의시설 찾기 등 다양한 토지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활용하면, 한 자리에서 관내 토지정보를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