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대산라이온스클럽 마스크 2천장 기부

2021-08-28     고재승 기자

[퍼스트뉴스=전북고창 고재승 기자] 고창군 대산면(면장 이영윤)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개최된 기관사회단체장 연합회의에서는 대산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기)에서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앞서 대산면 의용소방대의 마스크 기부에 이은 두 번째다.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 대산면 주민들의 생활방역과 위생관리에 다시금 큰 힘을 주게 됐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대산면이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창군에서도 손꼽히는 기부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