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 혹서기 수용자 얼음생수 전달

2021-08-20     한순문 기자

[퍼스트뉴스=목포 한순문 기자]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전성룡)819일 혹서기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돕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한성주)에 얼음생수 20,000병을 기부했다.

번 얼음 생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마련했다.

음생수를 지급받은 수용자들은시원한 얼음생수에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며 생수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목포교도소 한성주 소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얼음 생수를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인원이 존중받는 교정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