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앞두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1-08-13     박순재 기자

[퍼스트뉴스=함평 박순재기자] 제76주년 광복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12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 위치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역사관 곳곳에 무궁화가 만개했다.

호남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 고향 마을에 건립된 임시정부 청사는 연면적 620㎡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상해임시정부청사 모습이 그대로 재현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