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2021-07-26     정귀순 기자

[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광주전남지부 본부장 김계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13시부터 오후 16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 지하1층 메디체크홀에서에서 협회 직원 및 인근 주민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 관계자는 헌혈하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계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시기를 사랑의 헌혈 운동의 실천으로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광주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해이어 총 3회 걸쳐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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