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 퍼스트뉴스 사옥 방문

2021-06-08     이병수 기자
이재각

[퍼스트뉴스=광주 이병수 기자] 6월 8일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이 퍼스트뉴스 사옥을 방문했다..

이재각 전 청장은 "35년간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군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진도로 내려와 고향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 싶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고장으로 발전시켜 군민들과 함께 고향에서 소박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청장은 1981년 소위 임관 후 야전에서 소대장, 중대장을 마치고 기무사로 전입되어 연대급 기무반장부터 사단, 군단, 합참, 국방부지원 기무부대장 등 제대별 기무사 지휘관을 했으며, 기무사령부 기획관리단장, 보안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2015년 12월 육군 준장으로 전역을 했다. 이후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중에 2019년 7월 제37대 충북지방병무청장으로 취임하여 지난 1월 29일 퇴임하고 고향 진도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