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 10회 한국자연치유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 성료

자연치유의 새로운 도전

2021-06-06     최원창 기자

                        

사진=2021년도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한국자연치유학회(회장: 천준협 박사)65, 2021 한국자연치유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자연치유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한국자연치유학회가 주관하고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국제 온열 건강문화 교육협회, 서울 아리랑 보존회, 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1부 사회는 이하영 박사(행복문화상담코칭센터 부센터장)로 사단법인 한국자연치유학회 창립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총회에서는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자연치유학회의 발전을 협의 했다.

또한, 이날 축하공연에는 김덕 교수(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의 색소폰 연주를 실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2부 학술대회에서는 전계삼박사(한국통합힐링협회장)가 진행하였으며, 이거룡 교수(선문대학교 대학원 통합의학과 교수)의 아유르베다의 자연치유적 관점(좌장: 최원창 박사-부회장/청석자연치유연구원 원장)과 홍금나 박사(제주대학교 대학원 의공학협동과정 외래교수)의 음악 심리치료에서의 Songwriting(좌장: 안승일 교수-부회장/카톨릭관동대학교 산림치유학과 석좌교수), 이구연 박사(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과, Body Eu 습관 교육 대표)Body Eu 황토 이불이 수면 장애에 미치는 효과(좌장: 권혁한 박사-대한혈관관리협회 회장)의 연제가 발표되었다.

 이거룡 교수는 아유르베다를 피부미용의 효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적 관점으로 보고 인간의 체질 개선과 코로나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효과를 주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금나 박사는 노래치유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하고, 노래치유를 통해서 다양한 사고와 감정의 표현, 통찰력과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의 방법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구연 박사는 수면의 질이 미치는 영향을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그리고 삶의 질까지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발표했으며, 황토면 침구를 사용할 때에 수면의 질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천준협 회장은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서 회원 분들과의 소통을 통한 협회의 발전할 뿐 아니라 우리 협회가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적인 학회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것 입니다.” 라고 한국자연치유학회의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