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국가보훈대상자 사회공헌건강검진 실시

2021-06-04     정귀순 기자

[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준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검진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보훈 대상자 확인이 가능한 유공자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복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이준기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것이며, 검진을 실시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검진항목은 2021년 신규검진항목으로 안저촬영과 안압측정이 추가됐으며 혈액질환, 심혈관계질환, 간암표지자검사 등 58여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1년 호국보훈의 달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진행된다.

□ 검진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