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건설,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위해 1천만 원 후원

2021-05-20     배상진 기자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주식회사 두진건설(대표 이규진)이 지난 17일 지역 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시 주거복지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두진건설은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로 지난 30여 년간 주택, 건축, 토목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신 거주문화, 미래 건축문화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기반 및 건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다수의 수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나눔 활동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를 13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기증,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그 외 교육환경개선기금 2억 원 기탁, 취약계층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및 수해 복구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천안 불당동 복합시설’ 사업을 진행하며 이어진 천안시와의 인연을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규진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진건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는 두원건설 이규진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뜻을 잘 반영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