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공원 확대필요!

2021-04-06     박안수 기자
박안수

무안-해제간 벗꽃길과 고인돌공원 이대로 둘것인가,

매년 이맘때면 무안 해제간 구도로 무안읍 교촌리 고인돌공원의 주변의 벗꽃에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는 하얀눈이 날리는 것 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보기 위하여 자연스레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 사회적거리에 의해 요즘은 많지는 않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상황은 다르게 될 것 이다.

몇년을 지켜 보았지만 해가 갈 수 록 관람객이 늘어나는 것을 보았다.

우리 지역민이 볼때 무안군은 꽃을 주제로 봄축제는 단 한곳도 없다.

고인돌공원은 우회도로 나들목이 접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 위치에 있는 것도 한몫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옛말에 바람불때 배 띄우라는 말도있다.

고인돌공원이 그런 시기 아닌가 싶다, 

관람객이 모여들때 고인돌공원의 주변을 매입하여 벗꽃단지를 조성하여 무안군의 봄꽃축제로 육성 할 필요가 있다.

본 기자가 몇년간 관람객에게 불편한 사항을 설문한 결과 편익시설 공중화장실.  쓰레기봉투 보관시설. 모정등을 요구한바 있어 제가 전달한바 있으나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고인돌공원을 만들어 놓았으면 당연히 편익 시설도 뒷따라야 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