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 신상품 ‘NH 농촌으로 적금’ 가입 행사 가져

2021-03-22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17일 송정농협(조합장 김형덕)에서 ‘NH농촌으로 적금’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H농촌으로 적금’은 귀농을 결심한 예비 농업인의 필요한 준비자금 마련을 위한 적립식 상품으로, 최고 연 2.0%p 특별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한 고금리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 경과한 예금의 경우, 가입자 본인의 농업자금 활용을 사유로 중도해지 시 우대금리를 제외한 가입당시 약정금리를 적용하여 특별중도해지 되는 ‘농업자금 특별중도해지’가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

강형구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NH농촌으로 적금’ 상품 홍보를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상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NH농촌으로 적금, 농촌으로~高GO(고고)!’ 이벤트를 60일 동안(`21.03.17〜`21.05.15)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