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활과학교실,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1-03-03     류금녀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류금녀 기자] 전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이식 수학교육과 교수)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수혜계층 다각화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도서벽지 지역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운영 실적, 지역 내 생활과학교실 인식 제고 등의 성과로 이같이 평가받았다.

특히 STEAM-SW코딩 등 SW 교육 프로그램의 차별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식 단장은 “상상∙도전 중심의 과학실험∙체험을 통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과학을 쉽게 접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