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백련사 동박새의 동백꿀 사랑

2021-02-19     임호성 기자
동박새사진

[퍼스트뉴스=강진 임호성 박종흥 기자] 간간이 이어진 눈발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진 지난 18일 천연기념물 제 151호인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에서 동박새 무리가 유난히 좋아하는 동백꿀을 따느라 동백꽃가루를 잔뜩 묻힌 채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