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보다 존중받는 노후를 위해 새로운 돌봄 모델 만들어

퇴원 후 집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

2021-02-18     이현연 기자

[퍼스트뉴스=순천 이현연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전남 유일의 도시다. 반면 도·농 복합도시로써 노인인구와 더불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농촌생활권은 이미 초고령화가 되었다.

이로인해 가족돌봄 부담과 의료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과 사회보장 제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