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 유일 기초의회 최기영 의원 전국"최초" 헌혈유공자 ‘금장’ 수상

코로나19 속에서도 한결같은 헌혈 실천 지역민과 소통 화합 민원과장

2021-01-30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심형태 기자]  광주북구 최기영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이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난이 심각한 가운데 꾸준하게 헌혈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의원은 그동안 헌혈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지난 28일 50번째 헌혈을 달성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최 의원이 금장을 받을 동안 채혈한 양은 약 20L로 성인남자 4명 정도의 혈액량에 달한다.

또한 최 의원은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지만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 혈액 보유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한 번의 헌혈이 다른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년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더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난이 하루 빨리 해소되길 바란다 ”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하면서 헌혈에 참여하고 코로나 시대에 좀 더 헌혈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몸소 실천하는 최의원은 소외되고 힘든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주고 관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몸소 실천하는 봉사는 5천시간 넘게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이게 지방자치의 기본실천이 아니겠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