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 심형태 PDㆍ이병수 기자 '2020년 올해의 최우수 기자상' 수상

2020년 올해의 최우수 기사장 수상식

2020-12-29     이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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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본지 광주본부 사옥에서 심형태 PD ㆍ이병수  기자가  ‘2020 올해의 기자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형태 PD는 [방송취재보도]부문에서 'Bj 한미모, A씨의 성매매알선과 상습불법도박에 대한 심경고백 기자회견'을 기동취재하여 조회수 125만회를 거두는 성과를 이루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이병수 기자는 '네이버 진입 준비위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현장 취재와 더불어 사실감 있는 보도를 통해 [기획보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식은 코로나 2.5단계 영향으로 본지 광주본부 사옥에서 아쉽지만 박채수 대표, 고재승 본부장, 심형태 PD, 이병수 기자만 참석을 하였다.

박채수 대표는 "우리 퍼스트뉴스 기자 여러분들 께서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맞닥뜨려 취재여건이 좋지 못했으나  전국의 각 지역에서 좋은 기사를 써주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2020년 송년회는 아쉽게 진행하지 못했으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퍼스트뉴스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자교육 및 단합대회를 준비하겠다.'고도 말했다.

부상으로는 크리스마스 케익과 만년필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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