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퍼스트 뉴스 송년사

2020-12-27     이병수 기자
한진섭

2020년 쥐띠 해를 보내며 코로나로 우리 모든 사회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노력으로 퍼스트 뉴스는 진일보할 수 있었습니다.

6월에는 인터넷 뉴스 사상 처음으로 130만 건 가까이 되는 단일기사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시설도 마련하여 퍼스트 뉴스의 새로운 동력원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퍼스트 뉴스는 네이버에 입성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전국의 수많은  인터넷 언론이 네이버에 입성하기 위해 도전하였으나 고배를 마시며 쓸쓸히 퇴장하였습니다.

퍼스트 뉴스는 현재 집중 심사 중에 있는데 심사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네이버 자체의 검증 시스템으로 인한 것이라 향후 좋은 소식이 오리라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을 보내면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퍼스트 뉴스 모든 기자님들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1년은 하얀 소띠의 해라 더더욱 퍼스트 뉴스가 성장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바쁜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기자의 업무를 할 수 없으셨던 분들도 이제는 퍼스트 뉴스가 네이버를 진입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열정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기자는 자신의 기사가 있어야 어디에서도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향후 네이버 입성이 가시화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기자로서의 감을 끌어올려 주십사 요청드립니다.

또 퍼스트 뉴스의 작은 목표로 내년 안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만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모두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는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인터넷과 SNS 지면으로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자중해야하는 막중한 시기에 퍼스트 뉴스도 올해 송년회는 마음을 담은 글로써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거듭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마음으로 내년에도 다같이 힘차게 도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