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정소식지 전국 최고! 문체부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보 공공부분 대상 수상 쾌거

2020-12-17     배상진 기자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천안시가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 정보와 시정소식을 함께 전하는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이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보 공공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며, 올해 30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천안시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은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 구성과 편집, 디자인 전반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인쇄 사보 공공부문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사랑 소식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소식지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시정소식을 담으며 시민과 더 소통하는 천안사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찬 정보 수록으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천안사랑’은 전화 또는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구독신청으로 집에서 편하게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의 e-book 및 모바일을 통한 천안사랑 소식지 전용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  문의전화 : 천안시 홍보담당관(☎041-521-5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