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독도 홍보 사진 경주시청 전시회 개최

경주시청 본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2020-11-08     김현욱 기자

[퍼스트뉴스=경북울릉 김현욱 기자]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11월 9일 월요일부터 11월 13일 금요일까지 5일간의 기간 동안 경주시청 본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에서「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땅 독도를 적극 홍보한다.

울릉군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위하여 경주시청 및 평생학습가족관의 협조 하에 개최하게 되었으며 기관 이용객과 일반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하여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국민의 독도 영토 주권의식을 높이고 독도사랑,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독도 사계’ 등 사진 30여점을 전시하여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독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 군과 자매도시인 경주시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경주시청, 경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독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경주시민들이 독도를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끼고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경주시와 더욱 돈독한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