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11월 휴일 건강검진 실시

2020-11-06     정귀순 기자

[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김동규)는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2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평일에 건강검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는 22일(넷째주 일요일)에 ▲종합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며, 검진시간은 오전 7:30~11:30까지로 사전 예약(한국건강관리협회 ☎ 363-4040)에 한하여 실시한다.

부득이 2019년에 검진을 받지 못한 검진대상자는 평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연락하여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올해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동규 원장은 “코로나와 환절기로 평소 개인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