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오 제주교도소 제48대 신임 교도소장 취임

2020-09-26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신임 김춘오 제주교도소장은 교정간부 33기로임관해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정책관을 거처 광주교도서 총무과장을 거처 해남교도소장과 목포교도소장을 역임 했다.

광주 출신으로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신임 제주교도소장은 "더나은 내일과 희망의 교정" 슬로건 으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교정을 지향하고, 수형자에 대한 인성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출소후에도 취업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수형자 사회복귀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교도소는 급변하는 현실에 맞게 선진교정행정을 넘어 "더나은 미래의 시간을 위해 희망의 교정" 구현에 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했으며.

신임 김춘오 소장는 교도소를 방문하는 수용자 가족과 민원인 모든분께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