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시험․검사기관 소통의 장 마련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능력 향상 및 소통 강화

2020-09-25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관내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9개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의 신뢰성 향상 및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품질관리기준 교육 ▲시험·분석업무 상호협조 및 정보공유 등입니다.

*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진안홍삼연구소, 순창장류사업소, 제주대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동명생명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광주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험·검사자의 분석 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상호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