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1동 바르게 살기운동, 마스크 캠패인과 이웃 돕기를 진행하다.

2020년 8월 10일 두암동1동 바르게 살기운동은 두암1동 농협 삼거리에서 마스크 쓰기 가두 캠패인을 진행하고 두암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라면 30박스를 기증하는 이웃돕기를 진행했다.

2020-08-10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 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2020년 8월 10일 두암1동 바르게 살기운동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아침 8시 30분경부터 두암1동 농협 삼거리에서 가두 캠패인을 진행하였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 캠패인은 코로나19는 비말로 전염되는 질병이므로 개개인의 마스크 착용이 절실한 이 사태를 해쳐나가기 위해 광주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것을 외치며 캠패인을 진행하였다.

프랑카드를 들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기며 안내문도 배포하여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캠패인을 마치고 두암1동 주민자치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증하여 이번 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암1동 바르게 살기운동 회장 박경화씨는 "두암1동에 사는 그 누구나 함께 잘 살수 있는 두암1동을 그리고 있다"면서 "다 함께 아푸지도 힘들지도 않은 두암1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