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환경 변화를 이끈다!

2020-08-04     한순문 기자
영암

[퍼스트뉴스=전남영암 한순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국가적인 재난상황과 장기화로 인하여 문화관광산업이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으며, 군 대표축제인왕인문화축제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취소로 이어져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으로 모든 군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문화관광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이뤄내 신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영암군은 실질적인 지역경제 보탬을 주는 문화관광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며, 행정적인 절차 등을 사전 철저히 점검 이행하여 코로나19 사태의 안정시기가 되면 곧바로 관광객 유치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