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화정2동 민관협력희망 솔루션개최

[퍼스트뉴스=광주서구 김복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동장 손회숙)은 23일 오전10시부터 관내 위기가정인 모자 가정에 대하여 민관협력희망 솔루션을 1시간동안 개최했다.

민간협력희망 솔루션이란 민간단체와 관이 협력하여 위기 가정에 대하여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담당자와 관내 시설관계자 및 전문가와 화정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고희자)와 서구청 복지정책팀.화정.광덕.서석중학교 담당선생님과 서구의회 김태영 부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희망 대상은 결혼후 자녀3명을 두고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하고 재혼하여 자녀를 1명두고 있으며 현재 이혼상태다.

자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손수 식사를 해결 해야 한다.

이번 참석자들은 움직일수 없는 엄마의 치료와 함께 생활 환경도 개선하고 자녀에 대해서는 꾸준한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반찬배달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솔루션을 개최한 이용희 화정2동 복지팀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주변으로부터 모범 공무원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