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마늘농심,햇마늘 수매가격이 이래도 되는가?

2020-05-29     박안수 기자
박안수

정부가 마늘을 재배하는 농민들에게 해도 너무하는거 같아 무척이나 안타까운 심정이다.

2019년말 마늘재배면적 2만4604~2만6558ha로 2년 연속수급대란이 우려되어 재고량 가운데 3,000톤을 시장격리하고 추가로 1,000ha를 면적을 조절하였지만 마늘재고량도 전년대비 2(%) 많은 2만210톤이나 남아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때문에 확진자로 인환 사회적 거리를 제한하다보니 식당. 학교 등이 제데로 운영되지 않아 마늘소비급감으로 재고량만 증가하는 꼴이된 것 이다.

또한 이상기온에 의해 마늘생육 작황호조로 단수도 작녀 수준보다도 웃돌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애써지은 농업인들만 피해를 봐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농산물 수확인부마져도 부족하여 인건비 마져 상승세를 타고있어 생산비도 못건지는 현실어 직면하여있다 그런 이유로 정부수매 가격을 현실화하여 최소한 마늘1kg에 최소한 4,000원으로 단가 조정을 하여야 그나마 농업인이 희망이 있을것이다 앞으로 수급조절도 개선을 하여야 될 것 이다.

산지페기는 마늘 가격보장에 별도움이 안된다 곳간을 비워야 채울려는 본능이 있어 마늘 거래가 활성화 되어 가격 유지가 될 것 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