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2019년 지난 한해 5,600여건 암 발견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순

2020-05-06     정귀순 기자

[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2019년 한 해 동안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5,615건의 암을 발견했다.

5,615건의 암 중 갑상선암이 1,594(28.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방암 1,123(20.0%), 위암 940(16.7%), 대장암 604(10.8%), 폐암 386(6.9%), 자궁경부암 349(6.2%), 기타암* 284(5.1%), 전립선암 174(3.1%), 간암 161(2.9%) 순이었다.

 

*기타암: 난소암, 신장암 등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5T MRI 장비, 올림푸스 CV-290 내시경, 128채널 MDCT, EPIQ7 초음파영상진단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보다 정확한 암 조기발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협 광주지부 이준기 본부장은현재까지도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 암인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암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야 한다, 정확한 검진으로 암 조기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http://gwangju.kahp.or.kr/

< 문의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062-363-4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