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비교 없이 한 회사에만 절대 주의

보험 가성비 가심비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는 여러회사 상품을 취급하는 설계사에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0-04-18     강경철 기자
강경철

보험은 같은 보험료로 가성비, 가심비가 높은 상품이 있는 반면 아직도 공급자 중심으로 판매하는 보험사 들이 있다. 최근 보험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운전자보험을 보면 HW 손해보험사는 소비자가 유리한 특약 담보한 두 가지를 넣기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의무 부과 담보로 소송비용을 가입 시키 도록 한다.또다른 손해보험사인 M,H,L사등은 사망 보험금을 의무 담보로 부과 한다. HW사는 대부분 특약 위험율이 타 보험사에 대비 비교적 높은 편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렇게 판매되는 상품은 15년 또는 30년간 납입한다면 월 최소 1만원만 보험료가 차이가 발생 했을 경우 단순 보험료로 원금만 150만원 또는 360만원 차이가 발생되며 이를 보험사 2.0%예정 이율 값으로 복리 계산시 210만원에서 무려 4935,000원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4인가족이라면 원금만 540만원 또는1,440만원 차이가 발생한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높은 보험료를 내고도 타 보험사 보다 보장되는 보장의 크기나 범위가 작다면 더욱 치명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험은 한 회사의 상품보다는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해서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할것이다. 자동차보험역시 한 가구당 2대라면 비교없이 가입시 평균 1대당 20만원에서~30만원이상 더 많이 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년간 평균 50만원이상 더 낸 것이다.

이처럼 어떤 보험이든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보장의 범의나 크기 조건이 소비자에게 많이 유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