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투표권 행사 18세 ~ 20세 (NEW권자 연합) 청년들 김경진 후보 지지 선언

생애 최초 , 김경진 후보 지지 선언!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가진 사람, 광주의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2020-04-11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심형태 기자] 11일(토) 오후 2시 ‘생애 최초 NEW권자 연합’ 회원 일동은 말바우시장 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생애 최초 NEW권자 연합’은 이번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8세 ~ 20세의 청년들로, ‘청년이 깨어나야 광주가 깨어나고, 대한민국이 깨어난다’며 정직하고 공정한 사회, 청년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인물로 김경진 후보를 지목했다.

이들은 “가진 것 없이 태어난 이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가 바로 김경진”이라며, “자신처럼 흙수저 출신도 얼마든지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김경진 후보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았다”며 김경진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김 후보를 “인공지능 산업단지와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 유치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가진 사람, 광주의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광주의 미래를 설계한 김경진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꿈과 희망을 품어야 할 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열정페이를 강요받고, 학자금 대출로 인해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이른바 ‘N포 세대’가 될 수밖에 없는 사회가 된 데에, 인생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하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각종 청년문제 해결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경진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6일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71명이 김경진 후보를 지지 선언한데 이어, 4월 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당원 560명의 지지 선언과 7일에는 서울지역 택시기사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면서, 광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김 후보를 향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