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잡음 여전

공천잡음 어떻게 할것인가??

2020-03-19     First뉴스
이석형

[퍼스트뉴스 = 박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이석형 예비후보는 2020년3월19일 

자신을 둘러싼 금품제공 의혹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당 지도부의 현명한 판단을 바랬다.

18일저녁 금품 제공을 하였다는 가짜뉴스가 돌았다.

하지만 이것은 금품을 받았다는 가짜뉴스의 당사자들이 당내 공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특정세력의 회유에의해 연출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시 선거관위원회 지도과장은 금품제공에 관한 신고만 접수가 되어있고,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아울러 검찰고발 또한 하지않은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 하였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신성일 사무처장을 통해 금품살포 내용은 지면을 통해 알게되었고, 중앙당에 보고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에 이석형예비후보는 가짜뉴스 관련 당사자와 이들을 회유하고 거짓증언을 하게한 배후세력 에대해 검.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를 제보한 제보자는  현재 종적을 감춘 상태라고 한다.

상황이 이러한데 경향신문 에따르면 더불어 민주당 당지도부의 일부의원들이 공천에 이어 비례대표에도 입김을 가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민주당 관계자는 "당이 시스템공천" 을 강조하고도 실권을 휘두르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좋은 선례라보기힘들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