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새마을 북구지회,소외 계층 나눔봉사에 쓰일 마스크 만들어

2020-03-14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심형태 기자] 광주광역시 새마을북구지회(회장 장영희)는 전 세계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슬기롭게 이겨 내기위해 새마을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북구지회 교복나눔 상설매장을 일시 접고 위장소 에서 천 마스크 3000천장을 만들어 북구관내 27개동에 보내 지역 소외계층에 나눔 봉사에 쓰일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장영희 회장과 임순환 협의회장.문희숙 부녀회장은 이 어려운 환경과 시간 속에서 늘 그래 왔듯이 새마을 회원들은 우리가 무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고 실천해 나가는 시간이야 말로 진정 새마을정신이 아닌가 싶으며 북구3천여 새마을 가족 모두는 지역민의 건강과 소통화합을 위해 매일매일 각 지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