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예비후보, 월전동 ~ 무진로간 도로개설 조기완공 공약반영

조기완공으로 송정권 접근 교통혼잡 최소화와 광주지역 균형발전 이뤄야

2020-02-12     이행도 기자

[퍼스트뉴스=이행도 기자]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0년 2월 12일(수) 송정권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운남, 월곡, 우산권의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는 "월전동 ~ 무진로간 도로개설 조기완공"을 공약에 반영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교통혼잡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광주시의 균형발전과 살만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월전동 ~ 무진로간 도로의 빠른 완공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2016년 12월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모든 구간의 행정 처리는 완료되어 조기완공이 가능하나 예산 미확보로 도산동 온세계APT ~ 도산초교 구간의 토지보상이 지연과 공항입구 ~ 무진대로 구간이 지연 중이다.

"월전동 ~ 무진로간 도로개설"(3차 혼잡도로 개설)은 총 6.25km 중 2,74km 가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3.51km는 추진하고 있으나 총공사비 771억(국비 231, 지방비 54) 원 중 428억 원(올해 확보액 45억 원)이 확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