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제1회 보훈업무클리닉 토론 회의 개최

2020-02-10     유훈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유훈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은(청장 하유성) 규제・정부혁신, 적극행정 과제발굴과 연계하여 보훈업무별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외부 고객의 불편사항, 빈발민원 사유 등을 전・현직 업무담당자 등과 토론을 통해 진단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보훈업무클리닉 토론 회의를 2월 1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제도 운영 상 나타나는 규제 등 제도상 문제에 대해 전・현직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제대군인 직업능력개발훈련비 예산 증액 등 개선방안 등을 논의・도출하였다.

향후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지속적인 보훈업무클리닉 회의를 통하여 국가유공자 등록・보상, 취업지원 등 다양한 업무 분야별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