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건강한 농산물, 건강한 국민,함께하는 1등 전남농협』

전남농협, 남악 오룡산에서 2020년 사업추진결의대회 개최

2020-01-19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월18일(토) 무안군 남악 오룡산에서 김석기 본부장, 서옥원 영업본부장, 안종팔 노조위원장 등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남농협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농협은 지난 1월17일 까지 각 사업 법인별(중앙회, 경제, 은행, 생명, 보험)로 2020년 업무보고를 마친 후,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금융서비스 및 농축산물 구매 만족 향상을 가져다주는 1등 전남농협 실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 날 결의대회는 폐교된 옥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룡산 정상과 전남지방경찰청을 지나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하였으며, 정상에서는 사업추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1등 전남농협이 되기 위한 힘찬 함성을 힘껏 외쳤다.

한 편, 전남농협은 2020년 캐치프레이즈를 국민들이 먹는 농축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농협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건강하도록 “건강한 농산물, 건강한 국민, 함께하는 전남농협”으로 확정했다.

김석기 본부장은“오늘 개최한 사업추진결의대회는 각 사업 법인별로 직원들 정비 및 연간 주요추진사업에 대한 준비가 완료된 후 전 직원이 하나 되어 1등 전남농협을 만드는 힘찬 첫 발걸음을 땐 것이다”며, “전남농협 전 임직원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고 웃을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모든 사업부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