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례 북구의장, ‘광주장애인총연합회 공로패’ 받아

2019-12-18     박철민 기자

 

 

고점례

[퍼스트뉴스=광주북구 박철민 기자] 광주 북구의회 17일 열린 제32회 광주시장애인 송년행사에서 광주장애인 총연합회(이사장 이인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사단법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고점례 의장이 평소 장애인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기여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점례 의장은 “귀한 공로패를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 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