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미래 둠벙을 파다] 출판기념회 가다,

2019-11-25     김용희 기자

 

[퍼스트뉴스=특별취재 김용희 찰영 심형태 기자] 지난 10일 오후 2시. 나주시 스포츠 파크에 일만명 가까이의 인파가 몰렸다. 나주출신 나주 남평 전 조합장을 역임하였고 이 지역 출신 농협중앙회 회장인 김병원의 [미래 둠벙을 파다] 출판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관을 발디딜틈 없이 가득 메운 지역 및 전국의 많은 인사들이 줄을 서서 인사하는 것을 김병원 회장의 인생길은 ‘미래의 둠벙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전국의 수도 샐수 없이 많은 분들이 축하하러 왔으며 특히 나주 정치의 큰형님이라는 최인기 전 농림수산부 장관, 송영길, 이개호 서삼석 국회의원 외에 정·재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역의 입법기관으로 출사하여 농협중앙회장 임기 동안 못다 이룬 농민들의 번영을 위해 큰 뜻을 품고 헌신 하겠다고 했다.

가수 박정석의 노래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제창하며 “천년을 빌려준다면 전국의 모든 농민을 위해 천년을 살겠다고” 했다.

이날 미래 둠벙 출판기념회 축하차 온 서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당 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의 축사에서 ‘나 병원에 간다.’라는 말을 통해 미래를 위해 둠벙을 파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에 대한 탁월한 지지선언으로 좌중들의 뇌리에 감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