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북구 을에 출마 선언을 하다.

2019년 11월 19일 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노남수 (49,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가 북구(을)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9-11-19     심형태 기자
19일

 

[퍼스트뉴스 - 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2019년 11월 19일 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노남수 (49,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가 북구(을)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노남수 후보는 지금까지의 선거후보를 결정하는 공천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는 "13년동안 삼성에 근무하고 퇴직하면서 대기업이 세금 수백억원은 탈루하는데 이의를 제기했다가 감옥을 3번이나 다녀왔다.

정의는 이긴다 그래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고 말하고 "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서민을 위해 살아오고 있다."고 말을 하며 "문제 있는 정치를 혁신하고 광주 청년들의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기 위하여 제21대 광주북구을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합니다."고 말했다.

후보는 SKY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광주에 있으면서 어느 누구보다 광주를 잘 알고 있다고 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사람, 욕을 먹더라도 변화와 개혁에 앞장 서겠습니다. 고 말했다.

정치를

 

노남수 (1969년생)

- 광주 북구 일곡동 출생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
 사)국제키와니스 희망클럽 회장

-송원대학교 야간대 금융정보학과 1년 중퇴.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 1년 중퇴
-동강대학교 노인복지과 졸업
-조선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