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속 유전자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험 시대(II)

2019-11-17     강경철 기자

[퍼스트 뉴스 = 보험전문 강경철 기자] 최근 국내 유전자분석이 활발해지고 있다. 스티브잡스는 췌장암 치료를 위해 DNA 검사를 했었다. 반면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인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 유전력이 있어 DNA 분석을 통하여 유방암 예상 발병률 84%에서 5%로 낮추는 수술을 하여 화재가 되기도 했다

본 자료는 안젤리나 졸리와 전현 관련이 없음

이후 국내에서도 식품, 화장품 판매회사 등 유전자분석을 통하여 고객 상황에 맞춤 마케팅을 해오고 있었다. 최근 보험을 판매하는 GA회사들이 유전자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험 컨설팅을 서비스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유전자분석을 통한 맞춤 보험에 가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보험은 만약을 위해 미래 알 수 없는 사고나, 질병을 대비 준비하는 수단으로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내 몸속 예측 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하여 보다 보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유전자 분석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다.

아직 국내 법망으로는 한정적이지만 이를 해외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폭넓은 유전자 분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타액(침)을 키트에 채취 하여 해외 유전자분석회사로 보내면 된다.

주요 유전자 분석 종류로는 암,치매, 뇌질환, 심장환, 관절염, 피부질환..등 460여가지 또는 120여가지등 신청자가 선택 할 수 있다.

기왕 보험에 가입할 것 이라면 내 몸속 유전자를 분석하여 맞춤형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