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 7회 한국 자연치유학회 워크숍 학술대회성료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다스리는 치유의 세계

2019-11-11     최원창 기자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한국자연치유학회(회장:이형환 박사)119, 2019년도 제 7회 한국 자연치유학회 워크숍 학술대회를 서울건국대학교 산학협력관 215호에서 개최했다.

한국자연치유학회가 주관하고 국제 신학원 대학교, 국제 온열 건강문화 교육협회, 머쉬텍 동충하초 연구소, 대한미용문화예술학회, 서울 아리랑 보존회, 분당월드비전 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다스리는 치유의 세계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홍성진 박사사회로 김용필 원장(국제기혈도아카데미 원장)의 인체에서 기혈순환회복을 위한 기혈테라피의 효과 탐색(좌장:강태숙교수-목포과학대학교), 성재모 교수(강원대학교 /() 머쉬텍 동충하초연구 소장)의 버섯(동충하초)연구와 산업화 (좌장:최원창 교수-청석자연치유연구소 원장), 신방식 박사(제주YMCA이사장 및 제주산림치유연구소장)의 건강을 위한 제주도 산림치유의 효능(좌장-홍성진 박사(아동권리보장원 사무총장), 류정미 교수(광주여자대학교 언어치료학과)의 마음을 읽는 미술치료(좌장: 서흥원 교수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이구연 원장(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과- Body-Eu 원장)의 황토를 부착한 이불의 수면에 대한 효능(좌장: 김수영 교수-건국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등의 연제가 발표되었다.

이날 김용필 원장은 기혈의 흐름도 및 효과를 직접 시연을 보여주며 청중과 같이 실행하여 이해가 빨랐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동충하초 학자-성재모 교수는 동충하초의 분포와 생활상등을 소개하고 동충하초의 효능, 재배방법등 산업화에 대해 언급했다. 제주YWCA회장이며 제주산림치유연구소장인 신방식박사는 제주도 곶자왈의 지역적 분포도와 삼림욕의 효과등을 상세히 발표하였으며, 류정미 교수는 마음을 읽는 미술치료를 미술치료의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구연 원장은 황토이불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햇다.

한국자연치유학회 이형환 회장은 이번 논문 발표는 몸을 기혈의 순환으로, 마음과 정신은 미술적치유 그리고 숲에서 자연의 피톤치드를 마시고, 황토에서는 원적외선의 정기를 받아서 자연의 힘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전면적인 의학 통합시스템을 보는듯한 뜻깊은 학술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