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남순천 요금소(영암방향) 부근 5일간 교통제한

오는 11.11(월) 8시 ~ 11.15(금) 20시까지 5일간 2차로 교통제한 교통제한 시행시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운행 당부

2019-11-08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남순천 요금소(영암방향) 부근 [영암기점 97.2km ~ 98.61km 구간] 2차로의 교통소통이 5일간 제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남순천 요금소 부근(영암방향) 2차로 노면 포장 개량공사[2차]에 따른 것으로 해당 구간의 교통소통이 11월 11일(월) 오전 8시부터 15일(금) 오후 8시까지 5일간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5일간 해당구간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